광조우에 있는 S사는 대기업 B사 픽업라인쪽에 들어가는 것이 150만개 정도의 물량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두개의 라인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제조에 강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기업 B사에서 나오는 새로운 제품에 들어갈 물량을 받아서 하고 있고, 지문인식관련된 회로도 하고 있는데, 이것도 결국은 대기업 B사와관련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대기업 B사를 거래하고 있고, 중국시장도 노리고 있는데, OPPO, 비보, 하웨어 등 MC업체와 접촉, 현재 제품을 테스트 중에 있다고 합니다.
(업체개요) S사, SMT 장비및 조립라인 운영
- 심천 인근(차량 2시간 이내) 광주우 혜조우에 위치한 PCB 전문업체
- 대기업 A전자 픽업라인쪽에 들어가는 것이 150만개 정도의 물량이 돌아가고 있었으며, 이 회사는 PCB 제조에 강점을 가지고 있었음
- A전자에서 나오는 새로운 제품에 들어갈 물량을 받아서 하고 있고, 지문인식관련된 회로도 하고 있는데, 이것도 결국은 LG전자와 관련기업임
- 중국시장에서는 OPPO, 비보, 하웨어 등 MC업체와 접촉, 현재 제품을 테스트 중에 있음
- 사물인터넷 기업이 사업을 시작을 할 때 물량이 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처럼 물량을 확보한 기업은 그들과의 협업이 가능함. 미래를 위한 대비임
- 오디오, CD, 픽업 등이 주 종목이고, 지문인식까지 하려고 하고 있으며, SMT가 중심임
이 회사 사장님과의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Q : 몇년전입니다. 제가 해주를 처음온 것이 C전자라고하는 진동 모터를 만드는 업체에 투자한 적이 있어서 해주를 왔었는데, 문제를 하나하나 잡아서 가면서 생산하는게 많이 힘들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A : 10년 전하고 지금은 해주시는 개혁이 됐고 많이 변했습니다. 완전히 다른 도시지요.
Q : 중소기업의 경우 소량다품종일 경우가 많은데 해주실 수 있나요?
A : 결론적으로 사업을 시작을 할 때 물량이 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소량다품종의 중소기업 것도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예를들어 국내 중소기업 H사와 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 죽어라고 고생하는데 중국돈으로 3천원밖에 안되서, 전기세도 안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무언가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것 저것을 재면서하면 아무일도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량이 많다고 현재만을 바라보다가는 발전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대기업 B사라고 하는 큰 산을 고객으로 가지고 있으니, 유휴라인은 서비스개념으로 하고 있는 것이죠. 중소기업은 커질 수 있다고 보구요. 지금처럼 물량을 확보하고 있을때에는 이런 시도를 해보는 것이 쉽지만, 아니라면 쉽지 않을 것입니다.
Q : 어떤 프로젝트든 부탁드리면 해주실건가요? 제가 대학교 다닐때만해도 소량으로 해주는 곳이 있었는데 요즘은 진짜 얼마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소량으로 해주는곳이 많이 제한이 됩니다. 거의 다 MOQ가 안된다고 말하고, 그렇다고 처음 시작하는데 몇 만개씩 찍는것은 부담일겁니다.
A : 그렇습니다. 여러군데 조금씩 해가는 곳은 몇 군데 있고 돈은 안됩니다. 해준다고해도 커나가지는 못해왔습니다. 리모컨 하나 가지고 이것저것 한다고 해서 희망을 상당히 가지고 해줬는데, 대기업에서 진입한 제품이어서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Q : 대기업B사에 납품하시니 나머지 품질관리 부분은 완벽하시니 새싹기업(Startup)이 와서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지는 않을 것 같고, 대부분 새싹기업이 요청을 하게 되면 소량을 할텐데, 귀 사의 기본 생산 스케쥴에 지장가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A : 기존 생산계획에 끼워 넣어서 생산하면 됩니다.
Q : 주로 제품은 오디오 관련이 많으신가요?
A : 원래 오디오, CD, 픽업 등이 주 종목이고, 지문인식까지 하려고 합니다.
Q : SMT가 중심입니까?
A : 여기는 SMT가 중심입니다. 다른 부분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SMT가 차지하고 있으니 SMT 업체라고 불리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